메이크업 베이스 겸 멀티 글로우 자외선 차단제로 사용감이 좋음

메이크업 베이스 역할과 빛나는 광채,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겸비한 훌륭한 선블록이 필요하다면 이 리뷰를 꼭 읽어보세요. 일반 선크림과는 조금 다른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감싸주고 지속력도 좋은 에센셜 포뮬러입니다.

자연스러운 톤업 선블록이에요. 베이스를 바른 듯 모공을 적절하게 커버해주고, 피부톤이 환해지는 것 같아 근접 외출 시에도 사용하기 좋습니다.

가끔 피부 상태가 좋을 때 이것저것 스와이프만 해도 전혀 부끄럽지 않을 정도로 밝아지더라구요. 심지어 완벽한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저 역시 화장품 매니아로서 지금까지 경험한 선블록 중 호불호 없이 가장 좋았고, 사용감도 부드러웠다고 자부합니다.

하나씩 설명하겠습니다.

실제로 지난 몇 년간 코로나19 이후 자리잡은 습관 중 하나가 옅은 화장인 것 같다.

메이크업도 전보다 옅어졌고, 답답하고 두꺼운 메이크업보다는 살짝 밝은 선베이스가 끌리는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자외선이다.

여드름을 예방하고 안색을 균일하게 해주기 때문에 메이크업 베이스나 쿠션 등 별도의 메이크업이 필요 없고 세안도 훨씬 빨라진다.

나와 취향이 비슷하다면 그런 의미에서 오늘의 아이는 취향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는 아이다.

그렇게 생각해요.

자체 제작 제품 특유의 백탁이나 얼룩이 없습니다.

뭉치는 느낌이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밝고 매끈하게 만들어주는 게 게이아이의 힘이다.

아주 가벼운 잡티나 모공을 가볍게, 그리고 살짝 커버할 수 있습니다.

짙은 메이크업이 필요한 날에는 메이크업 베이스 대신 전처리제로 가볍게 바르면 윤기와 지속력이 한층 업그레이드된다.

화이트닝 기능과 광택은 물론, 발림성이 매우 균일해 평소 화이트닝 선크림을 선호하는 남성분들도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꽤 괜찮은 아이템이에요.

자세한 질감 리뷰에 들어가기 전, 패키지 전체는 합격점이었습니다.

영상미가 정말 예쁘네요. 패키지 컬러톤이 벚꽃처럼 은은한 핑크빛이 인상적인 느낌이라 보기만 해도 정말 예뻐요. 너무 촌스럽고 밝지 않아서 핑크팬들의 마음을 흔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좀 더 젊고 세련된 느낌이 있어요.

아무튼, 산뜻한 외관은 제쳐두고 내부 사양을 설명하자면, 이 넘치는 광채와 광채의 비결은 ‘수분 함량’에 있습니다.

제형에 수분감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수분을 60% 이상 함유해 촉촉하고 촉촉한 윤기를 연출해줍니다.

이것은 가능합니다.

또한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기 때문에 유분 생성이 적고 유수분 밸런스가 잘 맞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기름이 전혀 좋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기름과 물의 적절한 균형은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메이크업베이스입니다.

마찬가지로 톤과 결을 정돈하기 위해 피그먼트나 파우더 같은 성분을 사용했기 때문에 보습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넘치는 수분감 덕분에 정말 바쁘고 정신없는 아침에는 기초는 건너뛰고 이것만 바르면 메이크업이 가능해요. 죽은 피부 세포가 눈에 띄지 않게 해줍니다.

자외선 차단제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자외선 차단 지수까지 완벽합니다.

SPF50+/++++++ 최고등급으로, 부족함 없이 완벽하고 안심되는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를 자랑합니다.

한번만 바르면 대부분의 자외선을 쉽게 차단할 수 있습니다.

요즘 기후와 기온변화로 자외선이 강해져서 자외선지수는 거의 불가능하니 주기적으로 발라줘야 할 것 같아요. 일상의 자외선은 차치하고라도 피부 진피층까지 침투하는 강한 파장이 점점 강해지는 요즘입니다.

전반적으로 몸에 좋지 않습니다.

자외선 차단 기능은 물론 미백, 주름 개선 기능도 탑재해 일상생활에서 덤으로 바르고 관리할 수 있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과 달리 질감 자체가 은은한 핑크빛이에요. 첫인상은 적당히 부드럽고 촉촉하며 촘촘하게 밀착되는 느낌 100점 만점입니다.

게다가 리뉴얼 전 기존 선크림보다 살짝 가벼워진 것도 기분 탓인지 발림성이 더 가벼워지고 균일해졌고 톤업도 전보다 강해져서 더욱 화사해 보이는 것 같아요 .

진주를 넣지 않아도 그 광채가 반사판 역할을 하여 제품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줍니다.

또한 볼륨감과 입체감을 더해 부드럽고 통통한 룩을 연출해줍니다.

보통 광택이 많이 나는 자동차는 처음 바르면 가장 예쁘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바르면 금방 사라지거나 도미노처럼 떨어지게 됩니다.

접착력이나 흡수력이 약하면 지우개 가루처럼 굳어 떨어져 나가게 됩니다.

밀착력은 물론 퍼짐성도 좋아 미끄러질 걱정이 없어 자주 덧바르기 좋습니다.

맨얼굴을 하면 얼굴 톤이 좀 고르지 못한 편이어서 어떤 곳은 누렇게 되기도 하고 어떤 곳은 붉은 빛이 도는 편이에요. 고르지 못한 톤을 균일하게 해주는 기능도 마음에 들기 때문에 평소 톤이 좋지 않은 편이라면 꼭 필요한 기능입니다.

다시 시도해 보시길 권합니다.

피부에 느껴지는 질감은 ‘복숭아 베이스’로 잘 알려진 샤오 베이스와 거의 비슷하지만, 한 방울의 경쾌함을 더해 그 질감에 더 가까운 것 같다.

일시적인 사용감일 뿐만 아니라 자극이 거의 없어 눈가에 자극이 없고, 트러블이 많이 생기기 쉬운 민감한 피부타입이신 분들도 안심하고 바르기 쉽습니다.

얼룩 걱정 없이.

자극이 거의 없이 촉촉함과 윤기를 동시에 선사하는 선크림을 찾고 있다면 이 제품이 딱 맞을 것입니다.

앞서 설명한 대로 워터베이스 함량이 60%로 수분 크림을 바른 듯 시원하고 촉촉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잘 작동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처음에는 고르게 펴 발라도 시간이 지나면 얼굴이 번들거리고 번들거리고, 모공과 굴곡에 늘 골자국 같은 하얀 자국이 생기곤 합니다.

이 아이는 주름이 거의 생기지 않고 오후까지 지속됩니다.

바르더라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바른 후에도 변함없이 지속되는 지속력도 중요합니다.

EGF 성분 중 하나인 ‘펩타이드’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펩타이드는 수분 장벽을 활성화시켜 피부를 탄탄하게 해주고 탄력을 주는 성분입니다.

덧바를수록 촘촘하게 밀착되고, 탄력 펌핑까지 경험할 수 있어 단순히 자외선을 차단하는 수준을 뛰어넘습니다.

안티에이징 제품입니다.

관리 아이템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봄, 가을에는 수분을 공급해 주기 때문에 바르기 쉽고, 건조할 때 윤기 표현에 좋습니다.

여름에는 너무 윤기나지 않고 부족한 수분을 채워주고 피지를 잘 컨트롤해주기 때문에 좋고, 겨울에는 각질이나 각질이 벗겨지는 걱정 없이 바르기 좋습니다.

좋아서 1년 내내 데일리 아이템으로 합격점을 받고 있어요. 메이크업 베이스와 보습, 보습 선블록이 고민이라면 적극 추천하지 않을 수 없을 만큼 장점이 많은 자외선 차단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