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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 겉절이 만드는 법 봄동 양배추 겉절리 사과 겉절이 양념 미각을 살려주는 봄동 양념 레시피

겨울부터 봄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봄동이 올해는 조금 일찍 등장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아삭아삭하고 시원한 식감과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있어 양념이나 수프, 부침개에 잘 어울리는 재료입니다.

싱싱한 제철 사과로 만든 봄동 겉절이 양념이 맛이 좋습니다.

살사 봄동 겉절이 만드는 법을 포스팅합니다.

절이지 않고 만들어서 아삭아삭한 식감이 더 기분 좋게 느껴집니다.

밥반찬으로도, 비빔밥 재료로도 먹기 좋은 봄동양념을 빠르게 만들어보세요. ^^

조리재료 : 봄동 450~500g 참깨김 양념 작은 사과 1개 갈아서 고춧가루 3큰술, 새우젓 1큰술, 멸치액젓 1~2큰술, 다진 마늘 0.5~1큰술, 다진 마늘 0.3큰술 생강, 매실청 1~2큰술

봄동 겉절이 양념 만들기

요즘 사과가 달고 상큼해서 너무 맛있더라구요. 사과를 갈아서 봄동 겉절이 양념에 넣어주세요. 설탕이나 다른 달콤한 양념이 필요 없고, 사과와 함께 양념해도 충분합니다.

저는 강판에 갈았는데, 물을 조금 넣고 믹서기에 갈아도 됩니다.

봄동 겉절이 양념장을 만들 때 새우젓과 멸치 액젓을 섞으면 깊은 감칠맛과 상큼한 맛이 훨씬 좋습니다.

없으시면 멸치액젓만 추가하셔도 됩니다.

사과와 봄동의 당도에 따라 매실청의 양을 조절하세요. 요즘 사과는 단맛이 강해서 자두를 이용하세요. 청은 1큰술만 넣어도 되고 생략해도 괜찮았습니다.

분량의 양념을 모두 섞은 뒤 잠시 맛을 보면서 봄동을 준비합니다.

봄동 준비하기 봄동 600g을 샀는데 2단이 나왔어요. 봄동은 들판에서 잎이 뭉치지 않고 펼쳐져 있는 배추를 말합니다.

씹을수록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나며, 아삭아삭하고 상큼한 식감도 일품입니다.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건강에 좋은 야채로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하다고 하니 많이 섭취해 보세요. 봄동무침을 만들 때 양이 많으면 그냥 한 입 크기로 잘라도 되고, 양이 적다면 잎과 줄기를 잘라서 함께 드시면 더 좋습니다.

작은 봄동잎은 2~4등분으로 자르면 충분합니다.

저희는 2인가족이라 양이 많지 않아서 같이 먹기 좋게 잎과 줄기를 손질했어요. 두껍고 질긴 겉잎은 된장국 재료로, 부드러운 부분은 겉절이(봄동) 재료로 사용했습니다.

봄동 600g 샀는데 450~500g 정도 쓴 것 같아요. 양념봄동 봄동을 준비하는 데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리고, 겉절이 양념장과 양념을 만드는 과정이 빠르게 마무리된다.

봄동에 양념을 넣고 양념을 해주세요. 겉절이 양념은 처음부터 다 넣지 말고 간을 보면서 넣어주세요. 봄동을 절이는 것이 아니라 양념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양념이 고르게 배어들도록 잘 섞어주세요. 준비된 봄동과 겉절이양념을 모두 사용하지 않고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반찬이 필요할 때 꺼내 드셔도 좋습니다.

입맛을 돋우는 봄동 겉절이 만드는 과정입니다.

빨간 봄동 겉절이 양념이 완성됩니다.

만들기는 간단하지만, 밥 한 공기를 순식간에 죽이는 반찬이다.

사과를 갈아 만든 봄동 겉절이 양념의 은은한 단맛도 좋아요. 봄동양념. 씹을수록 단맛이 나서 양념을 하면서 계속 먹었어요. , 아삭아삭 상큼한 봄동의 기분 좋은 식감도 맛을 살려주는 한 몫 하네요. 밥반찬, 고기반찬, 국수요리 등 양배추 껍질이 필요한 모든 음식과 잘 어울립니다.

이미 봄동 요리를 시작했기 때문에 계속 고민하게 될 것 같아요. 영양 가득한 집밥 반찬 봄동 겉절이 레시피대로 많이 먹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