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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과 남편의 이혼 절차에 이어 안현모와 라이머의 이혼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네티즌들은 꿈을 꾼 순간부터 성격 차이가 확연했다는 의견이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봅시다!
안현모와 라이머가 결국 이혼했다.
안현모와 라이머는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됐고, 6개월 간의 교제 끝에 곧바로 결혼하게 됐다.
2019년에는 결혼 16개월 만에 ‘동상이몽’에 출연해 달달한 모습을 대중에게 선보였다.
평균적으로 불과 몇 달 안에 결혼한다면 좀 더 빨리 결혼하겠다고 결심하게 됩니다.
그래서인지 결혼 6년 만에 이혼 소송이 마무리됐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고민 끝에 두 사람은 이혼을 결정했고, 이혼 후에도 친구로 지냈다.
결국 서로를 응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개인 사생활이라 밝히기 어렵다고 했고, 답변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들 부부를 관심있게 지켜본 네티즌들은 ‘동상이몽’, ‘우리차차차’ 등 지난 방송들과는 성격의 차이를 느꼈다는 반응이다.
예를 들어, 식사 중에는 라이머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안현모의 외모, 안현모의 워커홀릭 성격 때문에 상대적으로 무심하게 느껴졌던 라이머의 슬픈 감정 등 성격의 뿌리부터 차이가 드러났다.
. 성격의 가장 근본적인 부분에서 차이점이 드러났습니다.
세세한 부분까지 눈이 아팠습니다.
라이머는 안현모에게 화를 내며 건강검진 예약, 가수 회사 회식 장소 선정, 항공 마일리지 적립, 세금 납부 등 심부름을 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라이머는 안현모가 “관심 없는 이야기를 하나도 기억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대답은 “기억하고 싶은 것만 기억한다.
안현모가 해달라고 해서 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 사람은 나를 위해 일을 처리하는 것을 좋아해요.” 이 답변만 보면 두 사람의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건리머만 성격의 차이를 느꼈습니다.
그렇지 않았습니다.
안현모도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라이머의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예산은 정해져 있지만 항상 좋은 집으로 이사하고 싶었어요. 2014년 블로그에서 마음에 드는 집이 싸다는 글을 읽고 한숨을 쉬었어요. “정말 힘들었어요.” 제 경우는 안현모님 말씀이 100%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라이머님의 경제사상을 따르는 데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금전적인 면에서 달라서 포기해야 했던 것 같아요. 한쪽 의견에 따라 결정이 내려졌다고 해도 반대쪽에서는 계속 불만이 있었을 거라 조심스럽게 예상합니다.
안현모의 생각의 차이 안현모는 워커홀릭이다.
딩크 가족처럼 아이 없이 혼자 사는 것을 더 강조하고, 라이머는 아이를 꼭 갖고 싶다고 말했다.
미혼이라 모르는게 많은데 결혼생활에서 아이에 대해 생각하는 것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금전적인 의견 차이보다 더 큰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안현모와 라이머가 같은 밤에 이혼한 조짐, 서로 다른 꿈이 있었고, 결국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표하는 팬들도 있었다.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상황은 두 분께서 가장 잘 아시겠지만, 많은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니까 후회하지 않는 결정이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