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의 특별 변주곡’ 중구문화재단, ‘월요극장: 그의 피아노 온 브로드웨이’ 개최 전석 1만원, 10월 21일 월요일 오후 2시 예매 오픈!
서울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길성, 회장 조세현)이 지역 주민 복지 실현을 위해 기획한 특별공연 ‘먼데이 씨어터’가 오는 7일 충무예술의전당 중극장 블랙홀에서 열린다.
11월 4일 월요일 오후 1시를 기준으로 올해로 7년차가 되었습니다.
이번에 선보일 공연은 피아노 2대 음악 콘서트로 잘 알려진 ‘그의 피아노 온 브로드웨이’입니다.
‘월요극장’은 충무예술회관이 휴관하는 월요일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문화복지 사업이다.
지난 6회 공연 모두 90%가 넘는 높은 참석률을 기록했으며, 공연장의 문턱을 낮춤으로써 지역 접근성을 확대하고 주민들의 문화 체험을 풍성하게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별공연으로 준비된 ‘그의 피아노 온 브로드웨이’는 중극장에 걸맞은 ‘소형 오케스트라’라는 독특한 형식을 갖고 있다.
2014년 초연 이후 단 두 대의 그랜드 피아노를 사용해 섬세하게 해석된 음악적 명곡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브랜딩 퍼포먼스로 자리매김했다.
▲ ‘먼데이 시어터: 그의 피아노 온 브로드웨이’ 출연진(왼쪽부터 이범재, 조재철, 고예일, 유소리) 연극 등 음악적 경계를 넘나들며 대중과 소통하는 음악감독이자 피아니스트 이범재가 출연한다.
, 뮤지컬, 콘서트. 이 밖에도 뮤지컬 ‘미드나잇: 배우 뮤지션’, ‘포미닛’ 등에서 뛰어난 연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피아니스트 조재철과 뮤지컬 ‘더 더’에서 선풍적인 연주로 사랑받은 바이올리니스트 고예일도 함께한다.
그레이트 코멧’, ‘조로: 배우 뮤지션’ 등이 출연한다.
. 게스트 배우는 최근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파가니니’ 등에서 열연한 유소리가 맡는다.
평범한 월요일을 특별공연으로 물들일 ‘먼데이 시어터: 그의 피아노 온 브로드웨이’는 11월 4일 오후 7시 충무예술센터 블랙씨어터에서 공연된다.
티켓 예매 및 자세한 내용은 충무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www.caci.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