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부동산 시장을 보면 같은 현상을 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초상승 사이클의 시작이라는 주장도 있고, 초하락 사이클이 시작됐다는 주장도 있어 혼란스러운 상황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런 혼란스러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집을 사느냐, 집을 임대하느냐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출처 : 부동산친구
위 그래프에서 하단의 녹색 그래프는 월세 거래량을 나타냅니다.
지난 슬럼프가 끝나갈 무렵인 2023년 2월을 보면 월세 거래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2022년 하반기부터 월세 거래량이 급격하게 상승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매매가격이 급락하면서 많은 분들이 매매보다는 임대를 선택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므로 당연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때 월세를 선택하신 분들이 이제 2년이 지나고 다시 선택을 해야하는 시점이 왔다는 점입니다.
재계약을 통해 임대와 구매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시대가 왔다.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출처 : 부동산 지인
위 이미지에서 위쪽 그래프는 전국 입주수량을 나타내고, 아래쪽 그래프는 서울특별시 입주수량을 나타낸다.
25년차 초에 다시 월세를 선택하시면 다음 선택은 27년차가 됩니다.
그러나 지난 27년간의 입주량을 보면 공급절벽이 예상된다.
어떤 분들은 분양 후 물량도 있으니 이 금액이 입주를 위한 금액이 전부는 아니라고 해서 우리를 혼동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허가 수량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라이선스 수량에는 선판매와 사후판매가 모두 포함되기 때문이다.
출처 :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8월 현재 서울에서 승인된 아파트 수는 약 2만호 정도인 것을 알 수 있다.
이 금액이 정말 많은 금액인가요, 적은 금액인가요???
출처 : 헤럴드경제
위 그래프를 보면 2012년부터 2021년까지 서울의 아파트 인허가 건수는 약 5만호, 수도권은 20만~25만호 사이임을 알 수 있다.
그런데 다시 위로 돌아가 올해 8월 기준 아파트 허가 건수를 살펴볼까요??? 서울: 20,370 수도권: 76,735 이 수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미지 출처 : 조선일보
그리고 다시 본론으로… 23년 초반에 월세를 선택하신 분들… 25년 초반에 구매와 임대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걸까요? 별로 어려운 질문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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