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 근로자 저축우대공제’ 상품을 출시했다.
사실은 내일채움공제의 변형판이다.
10월 22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저축우대공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소기업 근로자 우대적금 공제’ 개요
출처 : 온통청년 중소기업 근로자 저축우대공제. 중소기업 핵심 인력의 장기 고용 및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회사와 인력이 공동으로 적립한 금액을 장기 근속자에게 지급하는 공제 사업입니다.
근로자는 5년간 월 10~10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50만원(1만원 단위로 설정 가능) 적립되는 상품으로, 중소기업의 경우 지원 종료 시 근로자 부담금의 20%를 근로자에게 전액 지급한다.
정부(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진흥공단)와 협력은행(IBK기업은행, 하나은행)의 협력을 통해 세제 혜택, 교육 및 복지 서비스, 금리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회원가입 가능업체 :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제1항에 따른 중소기업* 일반유흥주점업, 무술주점업, 기타주점업, 기타 도박시설 관리운영업, 무도장 운영사업 종사자 제외 : 중소기업 근로자(중견기업 및 대기업 종사자는 지원 제외)) 청약혜택
중소기업청 : 기업납부 전액을 연구·인력개발비에 대한 손금(비용) 및 세액공제로 인정 금융기관 : 기업은행 중기직원 저축자금 조성, 법정 의무 온라인강좌 무료 지원, 제공 등록기업 컨설팅 등 (기업은행) / 중소기업대출 우대, 중소기업 수수료 지원, 가입기업 컨설팅 등 ( 하나은행) 현정부 : 기업지원금 만기 시 소득세 50% 감면(청년근로자 90%) 금융기관 지원 : 가계대출 금리 및 각종 수수료 감면, 예금담보대출 금리 인하, 충당금 복지증진 프로그램 등 제공 (기업은행) / 금융수수료 우대, 주요 통화 환율 우대, 가입자 단체보험 제공 등 (하나은행) 상품구조 재직자 출연금 + 은행 금리 우대 + 기업지원(재직자 급여의 20%) + 정부 조세지원(손실비용 인정, 소득세 감면) ⇒ 정부가 기업지원에 소득세 부과 공제, 공제처리 등 조세지원(내일채움공제와 동일) 세금 지원 혜택)
※ 월 50만원을 5년 동안 총액 3,000만원을 납부하면 4,027만원을 받게 되며, 이는 최대 13.5%(34% 수익률) 적금 가입에 해당합니다.
적용이자율은 최대 5%(기본이율 3.0%*+우대이율 2.0%) ⇒ 2024년 4분기 기준(IBK기업은행)은 가입 후 3년간 고정되며, (하나은행)은 가입 후 2년, (하나은행)은 가입 후 5년 고정 ※ 내일채움공제 홈페이지에서는 예상 만기금액 및 세제혜택 시뮬레이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세부 조건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가입 및 운영절차 / 은행별 혜택 비교
등록 과정
① (중소기업 → 중소기업) 청약신청 ② (중소기업) 심사 및 청약승인 ③ (중소기업) 일시불 ④ (중소기업 → 임직원) 신청 링크 보내기 (카카오 알림톡) ⑤ (직원 → 은행) 은행(지점/App) 사전 신청 ⑥ (직원 → 은행) 은행(지점/App) 예금계좌 개설
기업은행 VS 하나은행 혜택 비교
첨부파일(FAQ) + 중소기업 + 취업자 + 우대 + 저축공제★ .pdf 파일을 다운받아 내컴퓨터에 저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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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커피의 코멘트
지금까지 중소기업 근로자에 대한 저축우대공제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내일채움공제에서 변경된 상품입니다.
내일채움공제는 직원이 10만원을 적립하면 회사도 20만원 이상을 추가로 적립하는 구조다.
그러다 보니 기업의 부담이 크고, 결과적으로 할인폭도 크다.
폭넓은 지원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하고, 더 많은 근로자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저축우대공제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기업지원금과 이자를 5년간 합산하면 임직원 기여금의 134%를 받을 수 있으니 가입하세요. 가능하다면 당연히 그렇게 하는 것이 유익합니다.
하지만 근로자 혼자서는 할 수 없고 기업이 함께 노력해야 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경제가 어려운 이 시기에 과연 얼마나 많은 기업들이 가입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