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무성’ 고혈압·당뇨 투병으로 다이어트로 15kg 감량하고 비주얼도 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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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나이에 비하면 젊으신데 살빼고나니 젊어지셨네요… (현재 50대)

악역 배우 최무성, 꽃미남 변신 성공!

’15kg 감량’ 최무성, 박보검 맞나?…파격 비주얼 변신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배우 최무성이 달라진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혈압, 당뇨병 등의 문제로 다이어트를 결심한 최무성은 2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눈에 띄지 않는 변화를 보였다.

결별, 이제 택이는 아빠는 아니지만 삼촌 같은 비주얼을 자랑한다.

외모뿐 아니라 적신호였던 건강 상태도 달라졌다고 제보한 최무성은 “혈압약을 반으로 줄였다”고 말했다.

최무성은 영화 ‘열혈남아’에서 열연을 펼쳤다.

최무성은 최근 97kg까지 살이 쪘으며 건강검진 결과 고혈압, 고지혈증, 지방간, 동맥경화, 당뇨병 진단을 받았고 체중감량은 필수라고 말했다.

이런 과체중으로 인해 대사증후군에 해당하는 질환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방간의 경우 중등도 이상의 소견이 나왔고 당뇨병도 약물 치료가 필요한 수준이어서 건강을 위해서는 체중 감량이 필수”라고 말했다.

최무성은 원래 59kg에 불과할 정도로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었지만 30대 중반부터 살이 찌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는 “인스턴트를 많이 먹고 생활습관이 불규칙해서 살이 찐 것 같다.

특히 다이어트 하면서 요요를 반복하다 보니 살이 찌는 체질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배가 많이 나와서 양말을 신는 게 힘들다”고 살이 찌면서 생기는 불편함도 토로했다.

최무성

본명: 최명수 출생: 1968년 1월 12일(54세), 한국인 키: 182cm 소속사: 비켄엔트 학력: 경기도 동경영상예술고등학교 가족: 배우자(2002년 결혼, 이혼), 아들(2003년생) 데뷔 : 2002년 영화 ‘남자가 태어났다’ 원래 영화감독을 지망했지만 배우로 경력을 쌓아가는 경우다.

그는 영화에서 인육을 먹는 살인마 태주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드라마에서 택의 아버지 최무성 역으로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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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마를 보았다 태주 역

경기고등학교 졸업. 경기고 출신 배우, 극작가, 연출가 외에도 연기와 연극에 정통한 동문, 연극과 졸업생들의 모임인 화동연우회에 자주 참석한다.

대표 멤버로는 52회 신구, 61회 이석희, 82회 윤동환, 87회 유태웅, 최용민, 69회 정한용, 64회 한진희, 나쿤이 있다.

이씨. 미스터 션샤인, 2019년 녹두꽃까지 연달아 의병 역할을 맡았다.

역사가 그랬으니까 결국 극중에서 죽었고, 전에도 사극에서 죽었으니까 죽음의 분대 입대 후보이기도 했다.

지난 3개월간 21kg을 감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