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해병 1사단 사령관 과실치사 혐의 삭제 명령.

해병대는 죽었습니다.

전시 상황도, 훈련 상황도 아니었다.

행진하는 동안 뜨거운 햇살에 쓰러지지 않았고, 상륙훈련을 하는 동안 거센 물살에 휩쓸리지도 않았다.

“들어가.” 그것이 그가 죽은 이유입니다.

정말 터무니없는 죽음입니다.

죽은? 아니, 사망 사망사고가 아니라 살인사건이다.

쓰레기 해병대 사령관이 어린 해병대 병사들의 목숨을 구명조끼보다 가벼워 죽음의 강물에 몰아넣고, 결국 무능한 사령관이 소중한 병사를 살해하는 살인사건이다.

사이클형 성과보고를 위해 사진을 찍어야 했기 때문에 해병대라는 글자가 잘 보이도록 빨간 티셔츠를 입어야 했기 때문에 옷을 통일해야 했고, 구명조끼를 입고, 재난안전 전문가들이 모인 소방서의 경고를 무시했다.

이것이 끝이 아닙니다.

국방부가 해병대 수사팀장을 해임했다.

이유는 항의입니다.

무슨 시위? 군 수사 기록이 경찰에 넘겨졌기 때문이다.

국방부는 사람이 사망한 사고에 대한 책임 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군 수사 기록을 경찰 조직에 이관하는 행위를 항의 차원으로 보고 있다.

故 채수근 상병은 전시작전 중에 전사한 것이 아니라 무능한 해병 1사단 사령부의 무리한 명령에 의해 전사하거나 살해당했다.

그것도 군부대 안이 아니라 민중을 지원하기 위해 나간 부대 밖이었다.

그렇다면 경찰이 사건을 수사하는 것이 잘못된 것인가. 경찰 조직이 군 내에서 의심스러운 죽음에 대해 수사 기록을 받아 수사하는 것은 당연하다.

더욱 그러해야 합니다.

(사설) 해병대 미제사 수사팀장 해임 국방부가 해병대 수사팀이 경북에 넘긴 故 채수근 상병 사망 수사 결과를 소환했다.

경찰청, 해병대 수사팀장을 해임했다.

일각에선 사건 축소·은폐 위해 수사책임자 질책… mnews.imaeil.com

일각에서는 수사기록에 해병 1사령관의 과실치사 혐의가 포함돼 있어 국방부가 수사과장에게 이를 삭제·은닉하라고 지시했지만 수사과장이 불응해 해임됐다는 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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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안전은 없고 ‘복장 통일’만.. 해병대 사고 ‘부당한 지시’가 사실이었다.

사고 이후 거의 20일 동안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았습니다.

‘물이 가슴 높이까지… www.google.co.kr

군, ‘채수근 상병 사건’ 반환 요청…경찰에 넘기자 ‘의심 삭제’ 국방부, 故 채수근 상병 수사 결과 반환 요청했다고 알려 해병대 수사팀이 경찰에 넘긴 사건. 결국 경찰이 수사에 나섰지만 국방부는 수사 내용을 삭제해 경찰에 넘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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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방부와 해병대 제1사령관과 그 부하들이 범죄 집단을 조직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그들은 조직 내 부하들을 조직적으로 죽였다.

체계적으로 숨긴다.

그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던 대한민국 국민인 군인을 살해했다.

군의 명예와 사기를 실추시켰을 뿐만 아니라 국가안보에도 해를 끼쳤다.

우리는 그들을 내란의 주동자로 보고 국가보안법에 따라 무자비한 조사와 처벌을 간절히 바랍니다.

전익수 공군 법무장관처럼 국가보안법에 따라 끔찍하고 잔인하고 제대로 된 처벌이 아닌 본보기가 되기를 바란다.

늙은 별의 노쇠로 젊은 병사가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