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시장에서 반건어물을 준비해서 예수님께 드릴 생선을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글, 사진 – 금달이 방학이라 하루 세 번씩 뭘 먹일지 끝없이 고민이 된다.
많이 먹는 아이는 아니지만, 자고 일어나면 배가 고프다고 하고, 중간중간 간식을 먹으러 자주 간다고 합니다.
ㅎㅎ 여름이고 방학이라 기회를 이용해서 반찬가게에 가봅니다.
배달의 기회도 잘 활용하고, 외출할 때 점심은 외식을 하지만, 아침, 저녁에는 국물과 메인 반찬을 직접 만들어요. 아이들의 메인 반찬으로는 단백질 식품을 선택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고기와 생선을 번갈아가며 먹습니다.
준비합니다.
저는 싱싱한 생선을 주로 준비했는데 이번에는 수산시장에서 파는 반건어물을 먹어봤는데 잘 먹고 맛도 좋아서 아이가 좋아했어요.
수산시장은 고흥 외나길 청정지역에서 잡은 생선을 깨끗한 바닷바람에 건조시켜 맛과 영양이 풍부한 제철 수산물 전문점입니다.
고급 반건어물을 판매하고 있어 명절 생선으로 제격입니다.
제가 선택한 건 반건어물 선물세트 1호 입니다.
고급스러운 포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가오는 명절 생선으로 딱이죠?!
민어, 참돔, 부스스 등 크기별로 총 3마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민어는 생선회로도 좋지만 예로부터 여름의 더위로부터 기력을 회복시켜 주는 음식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제사상 위에 올려놓으면 반쯤 말린 상태의 민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그것도 정말 크네요!
민어의 부레를 먹지 않으면 민어를 먹었다고 할 수 없다는 말이 있는데, 민어에 고리를 넣어 내장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민어를 조리한다고 합니다.
위를 자르는 대신 아가미를 엽니다.
전문가가 직접 손질하여 소금에 절인 후 자연건조하여 가장 좋은 부분도 놓치지 않습니다.
믿고 드시면 됩니다~
도미는 예로부터 행운과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알려져 잔치에 항상 오르는 희귀한 생선입니다.
봄. 여름에 제일 맛있다고 하네요. 단품요리로도 잘 어울리네요!
생선찜 한 마리를 만들면 3인 가족이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민어과와 유사한 민어과인 부스스는 중국 연안에 많이 서식하며 보리굴비로 우리에게 친숙한 물고기이다.
민어보다 훨씬 크고 살이 많아서 찌개나 찌개로 즐겨 먹으며, 관혼상제 생선으로도 자주 이용됩니다!
전라도 지역의 특성상 반건어물을 잘 말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번에 알아봤습니다.
비늘을 완전히 제거해 깔끔한 맛을 내기 때문에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깨끗하게 씻어서 바닷바람에 말리는 제품이라 맛있게 먹는 방법. 생물처럼 물에 담가두면 염분이 빠져나가고 살이 부드러워지니 절대로 씻거나 물에 담그지 말라고 하네요!
냉동 후 해동시에는 물에 담가서 자연해동 해주세요. 석쇠나 숯불에 구워서 먹거나, 오븐이나 찜통에 통째로 쪄서 소스와 함께 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한 달 이상 냉동 보관할 경우 냉장고에 있는 다양한 음식에 냄새가 섞여 맛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원하는 만큼만 주문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더 좋아요~
이제 요리를 시작해 볼까요!
생선 본연의 맛을 즐기기 위해 도미를 찌겠습니다.
이미 잘 손질되어 있었기 때문에 쌀뜨물에 헹구고 잘라서 준비했습니다.
찜통 바닥에 대파를 깔고, 도미 사이에 얇게 썬 마늘을 넣고, 생강즙을 넉넉히 부어 20분간 찐다.
그런데 꼬리 지느러미가 길어서 뒷부분을 가위로 살짝 잘라냈습니다.
양이 많아서 큰 냄비를 준비했는데 꽉 차있더라구요. , 도미가 찌는 동안 간장양념을 준비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양념이 되어있으니 원하는 대로 만들어 드시면 됩니다.
도미찜에 어울리는 양념은 간장 2Ts, 굴소스 1ts, 맛술 1ts, 올리고당 1Ts, 다진 마늘 1Ts, 다진 파입니다.
다진고추 1Ts, 다진고추 1Ts, 후추 약간을 넣어 만들어주세요. 대파와 홍고추를 얇게 썰어 고명으로 준비합니다.
20분 정도 지나면 도미찜이 완성됩니다.
접시에 옮겨 담고 간장을 살짝 부어주면 더욱 맛있습니다.
크기도 딱 맞고 살도 통통해서 젓가락으로 들어올릴 정도입니다.
살이 가득해서 그런지 부서지지도 않고 부드럽고 가볍고 고소해서 맛있어요!
생선구이나 생선찜 등 메인 요리로 반건어물을 준비할 수도 있습니다.
추석명절 생선으로도 추천드리고 싶어요~ 반건어물선물세트 no. 1_ 민어 1마리(중/32cm), 참돔 1마리(중/35cm), 도미 1마리(중/약 32cm) 반건어물 더피쉬마켓 www.thefishmarket.co.kr “이것 더수산시장에서 제품을 무료로 받고 직접 체험해보고 쓴 글입니다.
”